[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기능성신발 전문 슈올즈가 KBS2 새 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제작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5일부터 매주 토, 일 오후 8시5분 방영하는 KBS2 ‘진짜가 나타났다!’는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와 이들 가족이 임신, 출산, 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좌충우돌 성장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백진희, 안재현, 차주영, 정의제 등이 출연해 열연한다.

제작지원사 슈올즈에 따르면 슈올즈의 기능성 신발은 초당 30회 진동으로 피로 회복에 일조할 수 있는 의료기기 인증 진동단자, 인체공학적 설계의 기능성 인솔, 충격 흡수와 바른 자세 교정에 유익한 스프링 쿠션을 탑재했다. 슈올즈는 기능성 신발을 통해 ‘2017 스위스 국제발명전시회’ 금상, ‘2022 독일 국제 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금상 및 최고 특별상, ‘2021, 2022 국제첨단신발기능경진대회’ 대상과 사업성 부문 1등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슈올즈 공식 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주)일오삼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자사만의 드라마 제작지원 홍보 노하우를 통해 슈올즈의 적극적인 브랜드 및 기능성신발 제품 홍보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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