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서울부터 월드투어 시작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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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권아영 인턴기자] 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청량한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로 월드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예열했다.

크래비티는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앨범 5집 ‘마스터 : 피스(MASTER : PIECE)’의 타이틀곡 ‘그루비(Groovy)’ 안무영상 무빙 버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스포티한 룩을 입고 페이스 페인팅을 한 채 청량감 가득한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중독성 강한 ‘휘파람 춤’, ‘자전거 춤’으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던 포인트 안무와 더불어 파워와 절도가 느껴지는 댄스 브레이크 구간까지, 크래비티는 ‘퍼포비티’의 모습을 보여줬다.

크래비티는 서울을 시작으로 데뷔 첫 월드투어 ‘2023 크래비티 첫 번째 월드투어 ‘마스터피스’(2023 CRAVITY THE 1ST WORLD TOUR ‘MASTERPIECE’)’를 개최한다. 서울뿐만 아니라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주 6개 도시에서도 투어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크래비티의 월드투어 ‘마스터피스’는 오는 5월 13일 서울에서 본격적인 서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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