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사체의 증언', '빌리언스'
'아이칼리(2021)', '스타트렉: 로워 덱스', '덱스터'
[문화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1일, 티빙 파라마운트+ 8월 라인업이 공개됐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대형 스케일과 촘촘한 스토리, 할리우드 톱 배우들의 연기열전을 보는 재미를 톡톡히 선사한다. 실존했던 미국 정보 기관 프로그램을 소재로, 테러리스트 조직을 파괴하기 위해 투입되는 여성 요원을 훈련시키는 ‘라이어니스’의 이야기가 긴장감 넘치는 스파이 스릴러 드라마다.
'라이어니스: 특수 작전팀'은 오는 6일 오후 3시에 4화가 공개되며, 매주 일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사체의 증언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사체의 증언'은 작은 마을에서 벌어지는 괴이한 연쇄살인 사건 현장에서 결정적인 실마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법의학 수사 스릴러다. 사체가 지닌 스토리와 각 인물들의 심리를 파고들며 긴장감을 형성, 법의학 수사물만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 마니아들을 열광케 할 것으로 기대를 자아낸다.
'사체의 증언'은 오는 3일 전 회차 공개된다.
빌리언스 시즌7
'빌리언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그리고 그에 대해 끈질기게 수사하는 야심찬 연방 검사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정치 스릴러다. 시즌7에서는 악명높은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바비 엑셀로드가 돌아오며 그간의 동맹이 무너지고, 첨예한 갈등과 배신 속에 쫓고 쫓기는 심리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빌리언스' 시즌7은 오는 12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정오에 1화씩 서비스될 예정이다.
아이칼리(2021) 시즌3
'아이칼리(2021)'는 10대들의 좌충우돌 인터넷 방송기를 그리며 에미상에 다수 노미네이트 됐을 정도로 전세계적 인기를 끌었던 시트콤 '아이칼리'의 새로운 시리즈로, 20대가 된 원조 인플루언서와 친구들의 일과 사랑,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다. 어른이 돼 맞닥트리는 문제들을 헤쳐 나가지만 여전히 좌충우돌인 20대의 진솔한 고민을 담으며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아이칼리(2021)' 시즌3는 오는 17일 전 회차 공개된다.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
'스타트렉: 로워 덱스'는 2020년부터 방영된 '스타트렉'의 두 번째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2380년 스타플릿에서 가장 알려지지 않은 U.S.S. 세리토스호에 근무하는 하급 승무원들의 임무와 사회생활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스타트렉: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배우들이 목소리로 특별 출연해 보는 재미를 높이고 있다.
'스타트렉: 로워 덱스' 시즌1-3는 오는 29일 전 회차 공개를 앞두고 있다.
덱스터 시즌1-8
'덱스터'는 연쇄살인범을 쫓는 연쇄살인범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마이애미에서 제일 가는 혈흔 분석가이자 법의학자의 탈을 쓰고 흉악 범죄자들을 사냥하는 사이코패스 덱스터의 이중생활을 담는다. 특히 생각지 못한 반전과 섬뜩한 긴장감으로 인기를 얻은 명작으로 손꼽힌다.
오는 3일 '덱스터' 시즌1-8 전 회차가 공개될 예정이며 티빙을 통해 스핀오프인 '덱스터: 뉴 블러드' 또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