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개별여행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아이슬란드 자유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아이슬란드 자유여행패키지는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출발한다. 북유럽 최단거리 항공인 ‘핀에어’를 이용하며, 전 일정에 전문인솔자가 동행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겨울방학과 설 연휴 시즌에도 출발 가능하므로 자녀와 함께 색다른 겨울방학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올 겨울은 11년만에 찾아온 태양활동 극대기와 겹치는 오로라 관측 최고의 시기라 더욱 특별하다. 

현재 국내 아이슬란드패키지 상품 중 내일투어만 유일하게 ‘얼음동굴&빙하워킹투어’를 제공한다. 영화 <인터스텔라>의 촬영지로 유명한 스카프타펠요쿨 빙하 위를 걷는 인기 투어 상품이다. 

또한 레이캬비크 오로라헌팅투어와 골든서클투어도 포함한다. 골든서클투어에서는 공원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아이슬란드인의 성지 ‘싱벨리어 국립공원’과 김이 모락모락 나는 물구덩이에서 최대 30m의 물기둥이 하늘 높이 솟아오르는 ‘게이시르’, 황금 폭포라는 뜻의 거대하고 압도적인 모습의 폭포 ‘굴포스’를 둘러본다. 

내일투어에서만 가능한 ‘레이캬비크 자유여행’ 일정에서는 레이캬비크의 360도 파노라마 전망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페를란’, 예쁜 하늘색의 건물 안에 레스토랑과 기념품 상점이 있는 ‘올드하버’, 인공 지열 해변으로 겨울에도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뇌이트홀스비크’ 등을 내일투어 추천일정 코스를 둘러보며 아이슬란드를 만끽할 수 있다. 

아이슬란드 자유여행 패키지에 예약 및 자세한 정보는 내일투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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