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햄버거 창업 프랜차이즈 프랭크버거가 2023년도 제7회 신규 가맹점 본사 창업 교육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매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랭크버거 가맹본사 ㈜프랭크 F&B 사옥에서 신규 가맹점 본사 창업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제7회 신규 가맹점 본사 창업 교육은 우림시장점 포함 20개 가맹점이 창업교육을 완수하였다. 

프랭크버거 신규 가맹점 창업 본사 교육 진행 내용으로는 운영 교육, 공장 견학, 메뉴 시식, 창업 교육 수료 선물 증정, 노무 및 세무 교육, ㈜프랭크 F&B 회장과의 간담회 등으로 진행되고 있다. 

프랭크버거 관계자는 "9월에도 변함없이 신규 오픈 가맹점을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프랭크버거는 2019년 11월 목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2020년 32개 매장 오픈, 2021년 161개 매장 오픈, 2022년 286개 매장, 2023년 상반기 93개 오픈하는 등 가맹점이 가파르게 늘고 있다.

한편 프랭크버거 가맹본사는 전국 가맹점에 양질의 물류와 체계적이고 위생적인 지원을 위해 450억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해 대지 2,000평, 건평 4,000평의 지하 1층~지상 5층의 규모의 신사옥으로 이전을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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