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더치앤빈 커피가 동탄 장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된 동탄 장지점은 브랜드 런칭 8주년을 맞이하여 새롭게 리뉴얼된 더치앤빈의 브랜드 로고타입, 실내·외 인테리어, 저가 메뉴 구성 등으로 새롭게 변경되었다.

리뉴얼된 인테리어는 깔끔한 아이보리톤 바탕에 우드톤을 매치하여 아늑함과 깔끔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아메리카노 가격을 품질저하 없이 2,800원에서 2,000원으로 낮추면서 저가커피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더치앤빈 관계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다양하게 공유되는 커피문화를 친근하게 접근하고자 노력했다”며 다양한 인테리어 요소를 활용해 일상에서 더 가깝고, 편안하고, 차분한 휴식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내 최초 콜드브루 프랜차이즈 전문점인 더치앤빈커피는 자체 로스팅 센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 하여 가성비 있는 가격에 좋은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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