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수제버거 프랜차이즈 수제버거 전문점 666버거가 신메뉴 ‘에그고스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직 10월 한 달 동안만 666버거 전국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에그고스트’는 우리 말로 ‘달걀귀신’을 뜻한다. 이름처럼 달걀과 감자를 으깨 만든 에그포테이토 토핑을 듬뿍 넣어 몽글몽글 씹히는 식감을 극대화했다. 

사람들에게 친숙한 달걀샐러드와 버거의 조합이 돋보이는 ‘에그고스트’는 소고기 패티로 볼륨감을, 구운 양파와 베이컨으로 다채로운 식감을, 로메인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매콤한 감칠맛을 살리기 위해 불난마요 및 쓰리라차 소스를 사용했으며 MZ세대부터 40~50대 중, 장년층까지 다양한 입맛을 겨냥했다. 

666버거 관계자는 “가족 나들이가 많아지는 가을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에그고스트’를 개발하게 되었다. 수제버거의 공식을 깨는 ‘에그고스트’는 식사 대용부터 간식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엄선한 재료로 정성을 담은 10월 한정 메뉴를 가까운 666버거 매장에서 만나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에그고스트’는 감자튀김 및 음료를 더한 세트 메뉴 또는 단품으로 즐길 수 있으며 666버거본점은 수원 매탄동에 위치해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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