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기업 플레이타임중앙(대표 홍정인)의 브랜드 ‘챔피언1250’이 10월 20일 LF스퀘어 광양점 오픈 후 성공적인 첫 주말을 보냈다.

LF스퀘어 광양점 가든동 3층에 자리한 호남권 최초의 챔피언1250 매장은 키즈 스포츠클럽 끝판왕으로 불린다. 어린이 실내 놀이터를 전문으로 30여년 간 운영한 플레이타임중앙의 노하우를 집약했으며 해당 지점의 경우 6m 높이의 '익스트림 클라이밍', '스템점프 챌린지 코스' 등 고공 콘텐트 및 24미터 길이의 짚라인 '드롭와이어'까지 익사이팅하고 알찬 구성을 자랑한다. 

오픈 당일 광양 어린이를 위한 활동 일환으로 100여 명의 어린이를 초청해 지점 최초 체험 시간을 마련했으며, 직후에 2천여 명의 고객을 맞이하며 동기간 호남 최대 복합 쇼핑몰인 LF스퀘어와의 시너지를 제대로 발휘했다는 평가다.

한편 플레이타임중앙은 도심형 실내 키즈 테마파크 분야 점유율 1위의 전문 기업이다. 호텔, 복합 쇼핑몰,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사에 입점해 있으며 국내 최고 매출을 기록 중인 아이파크몰 용산점 ‘챔피언1250’ 등 대표 매장을 포함해 '챔피언더블랙벨트', '플레이타임', '챔피언', '상상스케치' 등 20여 개의 키즈 브랜드를 보유하며 전국에 20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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