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매달 새로운 맛의 한정판 신메뉴를 선보이는 666버거가 11월 한정 메뉴 ‘골든 써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골든 써클’은 달콤한 고구마 무스를 수제버거에 더한 메뉴로, 주로 피자 토핑으로 활용되며 버거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색다른 재료와 666버거의 시그니처 토핑인 150g 소고기 패티가 어우러져 오직 가을에만 맛볼 수 있는 독특한 풍미를 선사한다. 선호도가 높은 고구마 무스의 달달함과 꾸덕꾸덕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모든 재료를 조화롭게 감싸는 칠리 마요 소스의 매콤함이 질리기 쉬운 수제버거의 맛에 신선함을 더해 준다. 남녀노소 누구나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으며, 매달 새로운 맛의 수제버거를 기다리는 666버거 마니아들의 기대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666버거 관계자는 “‘골든 써클’ 버거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토핑 고구마 무스와 칠리 마요 소스 특유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완성도가 높아진 버거“라며 “수제버거의 한계를 돌파하는 ‘골든 서클’ 버거로 올 가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골든 써클’ 버거는 11월 한 달간 전국 666버거 매장에서 단품 또는 세트로 구매할 수 있으며, 666버거 본점은 수원 매탄동에 위치해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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