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사진=제이에스투어
알프스 3대 미봉 트레킹. /사진=제이에스투어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제이에스투어 강종숙 대표는 마테호른의 위용이 느껴지는 만큼 알프스 3대 미봉은 스위스 핵심 트래킹으로서 마테호른, 몽블랑, 융프라우 총 3개 명봉을 10일간의 코스로 하이라이트 구간만을 걷는 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알프스 3대미봉, 스위스 현지 컨디션

딱 두 달만 허락되는 이곳 정상에 서기 위해서는 등산 열차로 산악 동굴을 뚫고 올라가는데 6월부터 7월까지 수천여 야생화들로 온통 뒤덥힌 모습들로 가득하다. 케이블카를 타고 에귀디미디 그 정상에 서서 유럽의 최고봉 몽블랑을 바로 내 눈앞에서 볼 수 있다. 스위스 핵심 트레킹은 남녀 누구나 연령대 관계없이 걷기 초보자도 가능하다. 하루 2~3 시간 걸으면서 케이블카와 산악 등산 열차를 고루 섞어 진행하기에 편안하게 도보산책 수준 정도로 걸으면서 맛있는 음식체험과 함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숙소서 머물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반드시 전문가이드 동행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걷기여행에만 집중 할 수 있는 여행을 권장한다.

알프스 3대미봉, 어떻게 가야할까?

전세계에서 물가가 높은 만큼, 비싼 스위스를 개인적으로 방문하면 비용이 만만치 않기에 전문 여행사의 패키지 구성상품을 추천한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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