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백현석 기자] 서촌TYA가 11월 30일까지 배성규 작가의 《SIDE A/SIDE B》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두 명(개박하, 배성규)과 TYA 갤러리가 협력하여 진행하는 전시다.
배성규 작가는 2015년 네이버 그라폴리오 스토리픽 신인작가 공모전을 시작으로 도서 출판 혹은 삼성전자, 더현대서울과 같은 여러 기업의 일러스트를 진행 한 바 있다.
이번 전시 《SIDE A/SIDE B》는 시간과 추억의 상징적인 오브제인 테이프를 모티브로 기획되었고 작년 개인전에서 가장 많은 주목을 받았던 작품과 미공개 작품 그리고 신작들 총 17점이 전시된다.
서촌TYA의 전시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12:00 ~ 18:00 까지며 전시의 마지막 날인 11월 30일은 15:00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문화뉴스 / 백현석 기자 bc7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