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1750 작가들과 협력하여 ‘별을 안은 청룡’ 작품 공개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서 2024년 상반기까지 관람 가능

사진 제공=강동문화재단 / '별 품은 청룡' 포스터
사진 제공=강동문화재단 / '별 품은 청룡' 포스터

[문화뉴스 이경민 기자]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청룡의 기운을 받아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운 가득한 한 해를 기대하며

강동문화재단은 지난 22일부터 청룡의 해를 기념하여 강동아트센터 파사드 옥상에 대형 풍선아트 '별을 안은 청룡' 작품을 전시했다.

빛나는 별처럼 밝은 에너지를 내뿜는 '별을 안은 청룡'은 STUDIO 1750의 김영현, 손진희 작가와 협력하여 제작했다. 용이 여의주를 입에 물고 있는 것처럼 '별을 안은 청룡'은 건강과 행복의 에너지로 세상을 환하게 빛낸다.

사진 제공=강동문화재단 / '별 품은 청룡' 벌룬아트 사진
사진 제공=강동문화재단 / '별 품은 청룡' 벌룬아트 사진

강동문화재단 심우섭 대표는 "여의주를 가지면 모든 소망이 실현된다는 전설이 있듯이, 강동아트센터를 찾는 모든 사람들이 청룡의 별을 보고 소망이 이루어지는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동아트센터 SNS에서는 '별을 안은 청룡'의 이름을 붙여주는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 전시는 2024년 상반기까지 관람 가능하다.

문화뉴스 / 이경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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