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잔다의 온라인 부킹 기술 기반 서비스의‘정글부킹’은 2023년, 작년에 비해 약 5배가량 증가한 15만건의 예약 및 판매건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정글부킹’의 이러한 성과는 전시, 호텔, 공동구매, 회의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자체 개발한 효율적인 부킹 기술을 통해 업종을 가리지 않고 간편한 예약 및 판매를 가능케 하고 있다. 이는 PG사 연결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함으로써 호평을 받고있는 중이다. 현재 잔다의 솔루션 가입자는 총 1만여 명으로, 대기업부터 창업을 꿈꾸는 고객들까지 다양한 층에서 함께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고객사인 S사가 ‘정글부킹’을 활용하여 진행한 팝업스토어 예약이 1분에 1만여 명 동시 접속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 외에도 2023년에는 온라인 마켓, 공동구매 등 순간 접속자가 몰리는 예약건들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성과를 거두었다.

한편, ‘정글부킹’은 고객사 일일 판매액에서도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고객사 S사에서 하루에 약 5억의 판매액을 기록함으로써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김화현 잔다 대표는 “앞으로도 정글부킹을 통해 효율과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같은 ‘정글부킹’의 빠른 성장세는 기업과 고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향후 더 큰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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