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 사진 = 연합뉴스 / 날씨: 대설주의보 발표 : 경기도(김포),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대설주의보 / 사진 = 연합뉴스 / 날씨: 대설주의보 발표 : 경기도(김포),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 발효시각

(1) 대설주의보 발표 : 2024년 01월 06일 19시 30분

□ 해당구역

(1) 대설주의보 발표 : 경기도(김포),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 참고사항 >

(1) 대설주의보 발표 : 경기도(김포), 인천(강화군,옹진군 제외)
o 현재 적설(6일 17시~현재): 1~3cm
o 예상 적설(현재~6일 24시까지):1~5cm
o 총 예상 적설: 2~7cm

2024년 1월 6일, 기상청은 경기도 김포시와 인천광역시에 대설 주의보를 발령하였다. 이는 같은 날 저녁 19시 30분에 발효되었으며,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강한 눈으로 인한 교통 혼잡 및 안전사고에 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주민들은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이 권장된다:

  1. 대설 지역 및 지속 시간을 파악하여 언제, 어떻게, 누구와 함께 대피할지 계획을 세운다.
  2. TV, 라디오, 인터넷,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준비한다.
  3. '안전디딤돌' 같은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여 기상 상황을 파악하고 정보를 공유한다.
  4. 산간 고립 지역이나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한다.
  5. 눈사태 위험 지역이나 노후 주택 등의 주민은 주변 사람들에게 상황을 알리고 위험 지역에서 벗어나도록 한다.
  6.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7. 눈 피해 대비용 안전 장구(체인, 모래주머니, 삽 등)를 준비한다.
  8. 주택이나 차량 보호를 위해 사전 대비책을 마련한다.
  9. 선박이나 어망·어구 등은 사전에 결박하여 피해를 최소화한다.
  10. 수산 증·양식 시설은 어류 등이 동사하지 않도록 보온 조치를 취한다.

이 외에도, 공사장이나 비탈면이 있는 지역의 안전 상태 확인, 비상용품 준비, 응급용품 사전 배치, 물 보관, 정전 대비용품 구비, 긴급 연락 체계 유지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또한, 약속이나 일정을 조정하고, 대설이 예보된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며, 필요시 여러 겹의 옷을 입어 체온을 유지하고 눈길 및 빙판길 운전을 피하는 것이 권장된다.

문화뉴스 / 윤동근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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