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모바일 쿠폰 전문 공급사 기프트레터(대표이사 석봉상)가 한우 통짝갈비 아사도 바비큐 오마카세 전문점 ‘화야’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사도는 돼지고기나 쇠고기 등 육류에 소금과 향신료 등을 뿌려 오랜 시간 숯불에 굽는 아르헨 티나, 우루과이 등 남아메리카 남부 지역의 전통 바비큐이며 아르헨티나의 국민 음식 가운데 하나로 여겨지기도 한다. 오랜 시간 식감을 살리며 간접열로 조리하는 아사도 바비 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살아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정통 아사도 바비큐를 한우 통짝갈비 아사도 바비큐 오마카세 전문점 화야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화야는 8시간 동안 조리한 아르헨티나 방식의 바비큐를 해체하는 모습을 직접 고객들 앞에서 보여주는 퍼포먼스도 진행하고 있다. 화야에서는 한우 바비큐 오마카세라는 명성에 맞게 다채로운 코스가 준비 돼있다. 샐러드, 유자청으로 마리네이드해 캐비어를 올린 연어 타르타르, 무태장어를 짚불로 초벌 한 장어구이 등 에피타이저로 입맛을 돋워 준다. 

이어지는 메인 코스는 짝갈비의 모든 부위를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맛볼 수 있게 준비되었다. 짝갈비의 양지살을 이용해 만든 스튜, 소 한 마리에서 700g내외만 나오는 제비추리 타다키를 맛볼 수 있다. 더불어 8시간동안 조리하여 부드러운 본갈비살, 꽃 갈비살, 늑간살 등 먹기 바로 직전 셰프가 해체 조리한 요리와 바비큐 짝 갈비를 활용한 미니 버거 등 다양한 음식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식사를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준비한 개운한 김치말이 국수와 마구리살을 이용해 만든 갈비찜, 상큼한 바질레몬 셔벗 디저트 메뉴까지 모두 맛볼 수 있다. 

업체 측에 따르면 모바일 상품권은 원하는 금액만큼 매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남은 잔액은 언제든 재방문 하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금액권을 출시하여 편의성을 고려하였다. 더불어 화야 금액권은 직접 사용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기프트레터는 “모바일 금액권 런칭을 통해 화야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매출 상승을 함께 기대 중이다”라며 “기프트레터는 화야 모바일 교환권 출시를 기념해 자사 비즈몰 기프트엔에서 기업회원을 대 상으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 고객을 위해 기프트 엔 스마트 스토어 및 다양한 오픈 마켓에서의 프로모션 등 최대 1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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