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대표 및 관계자 30여 명과 메가 인플루언서 30여 명 참석

참석자 단체 사진 [사진=플렉스걸]
참석자 단체 사진 [사진=플렉스걸]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플렉스걸글로벌(대표이사 이지호)이 지난 3일 강남 최대 규모 레스토랑 ‘루젤라’에서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함께한 프라이빗 파티를 성료 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플렉스걸 유튜브 채널 소유권 조기 완판 축하 및 비전 선포식을 위해 개최된 이번 파티에는 국내외 유명 기업의 대표 및 관계자들과 100만 팔로워의 메가 인플루언서 등 60여 명의 VIP가 참석하여 별들의 잔치를 방불케 했다.

파티 진행 모습 [사진=플렉스걸]
파티 진행 모습 [사진=플렉스걸]

3시간가량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인 포토월 촬영, 개회 및 내외빈 소개, 건배 제의, 선물 후원사 소개, ‘소셜러스’ 양효욱 대표의 축사, 플렉스걸 이지호 대표의 비전 선포식 순으로 이어졌고, 식사 시간에는 스타 셰프의 최상급 디너 뷔페와 함께 3종의 와인을 마시며 활발한 네트워킹이 진행됐다.

특히 ‘라루셀’, ‘팬톡’, ‘iMU’, ‘본 스위트’, ‘브릭샌드’, ‘심봉사 도로케’, ‘후레쉬 톡톡’ 등 플렉스걸 파트너사들이 다양한 제품을 후원하였고, 총 1,6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추첨 및 전원 증정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플렉스걸’은 SNS 인게이지먼트가 뛰어난 20~30대 여성 인플루언서들을 선별적으로 가입 받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인플루언서 멤버십’이다. 900여 명의 평균 팔로워 수는 10만 명에 육박하며, 100여 개의 파트너사와 함께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형태로 대규모 SNS 마케팅, 기업 앰배서더 구축, 광고모델 계약, TV 방송 캐스팅 및 제작지원, 글로벌 음원 발매, 숏폼 챌린지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글로벌 해시태그 R&D, 인플루언서 관련 3건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SNS 빅데이터 구축, 국내 최초 유튜브 채널 조각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확장해왔다.

이러한 축적된 노하우와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올해 1월, SNS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 프리미엄 멤버십 사업을 추진하는 ‘크리에이터 테크기업’ ㈜플렉스걸글로벌을 출범하였고,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로운 비전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플렉스걸 이지호 대표는 “좋은 기업과 좋은 인플루언서들이 함께하기 때문에 지난 3년간 빠르고 견고하게 성장할 수 있었다. 더 많은 분들을 초대하고 싶었지만 겉만 화려한 행사가 아니라, 한 분 한 분 감사의 마음을 담아 좋은 식사를 모시고 대화를 나누고 싶었기에 장소 선정과 좌석 배치까지 심혈을 기울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에서 두 가지 비전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기술력 기반의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이다. 플렉스걸은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판단 방법 및 장치, 인플루언서 중개 방법 및 장치, 해시태그의 외국어 변환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장치까지 총 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명만 보더라도 광고가 필요한 기업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꼭 필요한 기술이다. 인플루언서의 영향력 판단 및 육성 노하우를 통해 스타 크리에이터를 집중 육성하고 ROAS와 ROI를 극대화하는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는 ‘기업과 인플루언서가 함께하는 멤버십 사업’이다. 플렉스걸은 단발성 마케팅이 아닌, 지속적인 지원을 하는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해왔고, 현재 인플루언서 900여 명, 기업 관계자 600여 명에게 멤버십 카드가 발급되어 있다. 이들은 모든 기업이 신규 고객으로 유치하고 싶어 하는 VIP 고객이며, 새 멤버십 카드에는 파트너사의 제휴 할인 혜택부터 담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추후 APP 카드와 신용카드를 출시하여 호텔, 백화점, 부티크, 쇼핑몰, 관리샵, 카페, 레스토랑 등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하는 아시아 최고의 멤버십이 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 사명감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기업과 인플루언서 모두를 이롭게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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