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토스트로 일상의 행복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브랜드 이삭토스트에서 지난 2월 19일 선보인 신메뉴 ‘스크램블 에그’의 누적 판매량이 출시 한 달 만에 약 7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삭토스트에 따르면, 스크램블 에그 3종 중 ‘스크램블 햄치즈’의 인기가 가장 높았으며, 해당 메뉴는 브랜드 시그니처 메뉴인 ‘햄치즈 토스트’, ‘햄스페셜 토스트’에 이어 판매량 4위에 등극했다. 또한, 처음으로 도입한 계란 옵션에 대해서도 꾸준히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삭토스트 관계자는 “신메뉴 ‘스크램블 에그’의 인기 비결로 스크램블 에그 특유의 부드럽고 몽글몽글한 식감과 함께 든든한 포만감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이와 함께 기존 토스트 메뉴에도 ‘스크램블 에그’로 계란 옵션 변경이 가능해 색다른 맛과 경험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고객 분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한 부분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도 이삭토스트는 고객 분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메뉴를 개발하여 언제나 일상 속에서 부담없이 즐기고, 함께 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