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가 경영하는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에스더포뮬러의 ‘여에스더 글루타치온’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3억 장을 달성했다.

에스더포뮬러 관계자는 “출시 후 ‘여에스더 글루타치온’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신 고객님들 덕분에 다양한 글루타치온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원료 발굴과 제형 개발을 통해 항상 신뢰하고 섭취하실 수 있는 글루타치온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에스더포뮬러의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 라인 경구 섭취로 흡수가 어려운 글루타치온의 특성을 고려해 구강용해필름(ODF) 제형을 접목한 것이 특징으로 21년 첫 출시 이후 소비자의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2022년과 2023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여에스더 글루타치온은 고순도 글루타치온 원료를 고함량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소비자단체에서 포털과 홈쇼핑 3개사(롯데, GS, CJ)의 판매순위 상위제품 15개를 조사한 결과, 필름형 제품 중 개당 글루타치온 순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75mg이 함유된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필름 5X’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에스더포뮬러는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 맞춤형 포뮬러를 제공하는 ‘글루타치온 다이렉트 포 키즈’, ‘포 맨즈’, ‘포 실버’를 출시하고 영양과학을 기반으로 한 스킨&헤어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브랜드 에스트누와 글루타치온 스킨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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