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일본식 돈카츠 및 소바 전문매장 미소야가 ‘미소야 파주 해오름마을점’을 최근 신규 오픈하고 파주 지역 주민들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미소야 파주 해오름마을점은 지역 주민들이 제대로 된 돈카츠, 소바 등을 맛보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신규 오픈을 기다리던 매장이었다는 게 미소야 측 설명이다.

지역민들의 염원을 고려해 해당 매장은 오픈하자마자 4일동안 로스카츠를 50% 할인해 선보이기도 했다.

미소야 파주 해오름점은 로스카츠 정식, 옛날식 달콤한 로스카츠 등 카츠류와 알밥정식, 점보믹스동, 돈카츠 김치우동전골을 비롯한 우동, 라멘, 모밀 등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미소야 관계자는 “편안한 인테리어를 통해 지역민들이 언제든 즐겁게 찾을 수 있는 돈카츠, 소바 전문점으로 만들어봤다”며 “미소야 파주 해오름마을점이 파주에 거주하거나 파주를 찾는 분들에게 꼭 들러야 할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소야는 전국 200여 매장을 운영하는 장수 브랜드로, ㈜보우앤파트너스의 카츠&소바 전문 브랜드다. 보우앤파트너스는 점포 개발자와 함께 상권 파악과 입지 선정, 본사 슈퍼바이저의 매장 운영 1대1 코칭, 쉐프의 주방 조리 교육 및 관리,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초보 창업자들도 무리 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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