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김다미 공항 패션 화제

고현정-김다미, 심플한듯 럭셔리한 공항패션...티파니 원더 전시 참석차 출국 
고현정-김다미, 심플한듯 럭셔리한 공항패션...티파니 원더 전시 참석차 출국 

[문화뉴스 서예은 기자] 배우 고현정과 김다미가 출국 전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배우 고현정은 도쿄 노드(Tokyo NODE)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행사를 참석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에서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고현정-김다미, 심플한듯 럭셔리한 공항패션...티파니 원더 전시 참석차 출국 
고현정-김다미, 심플한듯 럭셔리한 공항패션...티파니 원더 전시 참석차 출국 

이날 고현정은 편안한 옷차림에 골드 포인트의 심플한 팬던트가 돋보이는 목걸이, 뱅글과 반지 레이어링으로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하며 럭셔리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고현정은 지난해 8월 마스크걸 김모미 역으로 활약했으며, 드라마 '나미브'의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밝혔다.

고현정-김다미, 심플한듯 럭셔리한 공항패션...티파니 원더 전시 참석차 출국 
고현정-김다미, 심플한듯 럭셔리한 공항패션...티파니 원더 전시 참석차 출국 

김다미는 고현정과 동일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지난 10일 출국했다. 

이날 김다미는 심플하지만 센스있는 스타일로 등장했다.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볼드한 게이지 링크의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로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김다미는 손석구와 함께 내년에 공개되는 디즈니+ '나인 퍼즐'에 출연한다. 

문화뉴스 / 서예은 기자 press@mhns.co.kr

[사진 = 티파니(Tiffany&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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