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로서 우수한 운영과 혁신적인 리더십으로 최고의 영예 차지
[문화뉴스 최규호 기자] 스킨케어 및 건강기능식품 전문 글로벌 기업 니오라코리아(한국 지사장 김희나)는 브라보 임팩트 어워드(Bravo Impact Award)와 브라보 리더십 어워드(Bravo Leadership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브라보 어워즈는 미국 다이렉트셀링뉴스 주최로 직접판매기업들을 대상으로 주요 8개 부문을 시상한다. 니오라는 성장, 혁신, 정직하고 우수한 기업 운영으로 가시적인 성과를 내어 브라보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니오라의 창립자이자 CEO인 제프 올슨은 전략적 통찰력, 결단력 있는 의사 결정, 혁신적인 리더십을 보여 브라보 리더십 어워드가 주어졌다.
제프 올슨 CEO는 이번 수상에 대해 “니오라가 업계를 선도하는 등대 역할을 하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의 혁신적인 리더십이 더욱 강화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니오라는 미국에 본사를 둔 안티 에이징 및 웰니스 전문 기업이다. 지난 1월 ACN 한국 지사인 ACN코리아를 인수하였다. 니오라는 국내 직접 판매 기업으로서 과학을 바탕으로 독자적 기술력의 H&B 제품군의 제공을 넘어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MVNO 통신판매 및 인터넷, IP-TV서비스, 전기, 시큐리티, 렌탈 제품 등 라이프 토털 케어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고 있다. 직접판매 플랫폼으로서 자리를 강화하며 제품과 서비스의 폭을 확대,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태평양 시장의 석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5월부터 니오라와 ACN 간의 제품 교차 판매가 오픈되며 공식 제품 리론칭이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니오라는 지난 2023년 9월 미국 공정거래위원회(이하 FTC)를 상대로 승소하였다. FTC는 니오라에게 초법적 개입을 했고, 니오라는 2019년 11월 이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였다. 이 승소로 니오라가 직접 판매 업계의 새로운 합법적인 모델을 확립하게 되었다는 데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