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민경 기자] '아트 테러리스트 뱅크시, 그래피티로 세상에 저항하다' 저자 마틴 불 사인회 이벤트가 8월 3, 4일 양일간 풍성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된다.

아라아트센터에서는 9월 10일까지 마틴 불의 '뱅크시' 한국전이 개최되고 있다. 뱅크시 고향 브리스톨에서 가장 유명한 큐레이터이자 평론가인 마틴 불 사진작가 컬렉션'을 중심으로 준비된 150여 점의 새로운 한국 전시회는 한 번도 마스크를 벗고 대중 앞에 나타난 적이 없으며, 실명을 밝힌 적도 없는 뱅크시에 대해 가장 잘 접근할 기회가 될 것이다.

사인회는 8월 3일 오후 4시, 4일 오후 6시에 아라아트센터 진행된다. 응모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1일까지며, 응모 기간 내 뱅크시코리아 공식계정(https://www.facebook.com/BanksyKorea)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기대평을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 인원은 양일 각각 100명씩 1인 1매며, 당첨자는 8월 2일 수요일에 발표한다.

특히, 마틴 불 사인회가 진행되는 8월 3일과 4일, 단 이틀 동안 스페셜 혜택이 있을 예정이다. ▲이전에 관람했던 입장권을 가지고 오면 무료입장 ▲뱅크시 작품이 가득 실린 마틴불 저서 10% 할인 구매 가능 ▲뱅크시 MD샵에 비치된 굿즈 20% 할인 구매 가능 ▲일반 관람객 입장권 40% 할인 구매 가능

자세한 내용은 뱅크시코리아 공식계정(https://www.facebook.com/BanksyKorea)에서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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