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et '쇼미더머니 6' 선공개 영상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쇼미더머니6' 팀 선택 미션이 '랜덤 싸이퍼'미션에 죽음의 조가 탄생했다.

28일 방송되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랜덤 싸이퍼' 미션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선공개 영상에서는 랜덤 사이퍼 두 번째 그룹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번째로 호명된 레퍼는 JJK였다. JJK에 대해 심사 위원들은 "노련하다. 프리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두 번째 래퍼로 행주, 세 번째 래퍼 블랙 나인이 호명됐다. 래퍼 라이노는 "이 조 들어가면  안 되겠다"고 말할 정도로 실력자들이 대거 포진됐다.

또한, 네 번째 래퍼로 해쉬스완이 호명되자 지코는 "이 조도 죽음의 조다"라고 말했다. 다섯 번째 래퍼로 자메즈가 호명되고 마지막 남은 여섯 번째 래퍼 호명 전 남은 래퍼들은 모두 "피하고 싶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그런 가운데 마지막 래퍼로 슬리피가 호명됐고, 슬리피는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모습을 연출했다. 슬리피는 "7등으로 떨어지면 자존심 상할 것 같다. 탈락만 피하자는 생각이다"고 전했다. 

한편, 랜덤 싸이퍼 미션은 제비뽑기를 통해 총 5개의 조를 구성하게 되고, 조에서 우승한 래퍼는 프로듀서를 선택할 수 있지만, 꼴찌한 래퍼는 탈락하게 된다.

jin@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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