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김성면 게스트 출연, 29일 정오부터 티켓 판매 시작
최정상 세션과 함께하는 가을밤 공연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가수 유미가 오는 11월 8일 서교동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FALL IN YOU ME'를 개최한다.

2019년부터 매년 단독 콘서트를 열며 팬들과 소통해온 유미는 최근 '별', '사랑은언제나목마르다' 등 본인의 히트곡 리메이크 버전이 SNS에서 재조명받고 있다.

유미는 이번 콘서트를 위해 특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국내 최정상 세션과 함께 공연을 준비 중이다.

유미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더욱 깊이 소통할 수 있게 되어 설렌다"며 "'FALL IN YOU ME'라는 제목처럼 팬분들과 저 모두가 서로에게 빠져들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에는 K2 김성면이 게스트로 출연하여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두 아티스트의 무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켓은 9월 29일(월) 오후 12시부터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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