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서 모은 ‘따뜻한 한마음’ 인천 아동청소년에 전하다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회장 심우창)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프랭크버거는 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본부장 홍상진)에 인천지역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1,5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2025 제2회 프랭크버거배 미드아마 클래식 골프대회’에서 마련된 ‘프랭크버거 기부존’을 통해 조성됐다. 참가자들은 경기의 즐거움과 함께 기부의 의미를 더하며, 나눔이 곧 경쟁의 또 다른 가치임을 보여줬다.

심우창 회장은 “나눔을 통한 사회적 책임이 브랜드의 진정한 가치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본부장은 “이번 후원은 인천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많은 기업이 프랭크버거처럼 나눔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프랭크버거는 매년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상생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사진=굿네이버스 인천사업본부 제공>

문화뉴스 / 김인환 기자 kimih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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