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고의 투명성과 신뢰 높이는 감사 되겠다”

사진=김인환 기자
사진=김인환 기자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 경인아라새마을금고가 11월 1일 본점 회관에서 열린 제2025-01차 임시총회를 통해 노인철 씨를 비상근 감사로 선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회원 제명의 건과 함께 비상근 감사 선거가 진행됐다. 노인철 씨가 무투표 당선으로 신임 감사로 결정됐다. 임기는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9월 21일까지로, 보궐선거 규정에 따른 잔여임기다.

노인철 감사는 “책임 있는 감사로서 금고의 건전성과 투명경영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과 지역사회의 신뢰를 받는 새마을금고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인아라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민 중심의 금융지원과 윤리경영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문화뉴스 / 김인환 기자 kimih0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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