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일까지 사전 예약 시 15% 할인
시그니처 크레이프·레드 벨벳 3종 라인업
(문화뉴스 고나리 기자)
프리미엄 케이크 하우스 '빌리엔젤'(BILLY ANGEL)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케이크 사전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빌리엔젤은 11월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 예약을 받는다. 시그니처 제품 3종을 정상가보다 15% 저렴한 얼리버드 가격에 선보인다.
예약 가능한 제품은 딸기 크레이프(39,000원→33,150원), 초코 크레이프(37,000원→31,450원), 레드 벨벳 케이크(46,000원→39,100원)다.
'딸기 크레이프'는 딸기를 갈아 넣은 핑크빛 요거트 크림과 크레이프 피를 겹겹이 쌓았다. '초코 크레이프'는 초콜릿 크림과 크레이프 피의 조화로 부드러운 풍미를 구현했다. '레드 벨벳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와 크림치즈의 조합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린 붉은 색감이 특징이다.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데코픽을 선착순 증정하며, 수령일은 12월 20일(토), 22일(월), 23일(화), 24일(수) 중 고를 수 있다.
그레닉스 곽계민 대표는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케이크를 경험할 수 있도록 사전 예약 행사를 마련했다"며 "빌리엔젤만의 케이크로 특별한 연말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레닉스는 2015년 군포공장 설립 이후 10년간 무사고를 기록 중이다. HACCP 인증 공장에서 5성급 호텔 납품용 프리미엄 원재료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문화뉴스 / 고나리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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