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공유와 서비스 연계로 취약계층 아동 지원 강화”

문화뉴스 김인환 기자 =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7일 지역 아동복지기관 실무자 18명이 참여한 ‘2025년 제4차 아동복지기관 실무협의체’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아동 맞춤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희망복지팀, 보건소, 계양종합사회복지관, 교육청,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보건·복지·교육 분야 실무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등록 아동 사례 공유, 서비스 연계 지원 방안, 장애 아동 취학 문제 논의 등 다양한 아동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회의를 통해 여러 전달 체계의 공동 개입 방향을 모색하고,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실질적 아동 지원 강화 방안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사진=계양구 제공>
문화뉴스 / 김인환 기자 kimih01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