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은 지난 21일 "친구 기다리면서 사랑이랑 언제 착해질래 사랑아 ... ㅜ 그래도 사랑해 내 새끼 #서울숲 #산책 #말티즈"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보람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반려동물과 함께 새침한 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 아래에는 수십개의 댓글이 달렸다.
그 중에는 "뭐 이렇게 뽀얘", "언니 최고", "사람 맞나"등의 반응도 가득했다.
한편 이보람은 9월 4일 첫 미니앨범 '사랑은 스쳐가는 바람인가요'를 공개했다.
pd@mhns.co.kr
이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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