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정성열 아띠에터]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31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이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에게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는데요.
이날 최도경은 "해성그룹 떠나서 독립하겠습니다. 제 힘으로 저만의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독립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최재성이 "장소라하고 결혼 못하겠다는 건 무슨 의미였냐"며 묻자 최도경은 "같은 의미입니다. 제 삶을 주도적으로 제가 결정하면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라며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자신의 삶을 찾고자 용기내어 선택한 독립, 정성열의 캘리그라피로 읽는 드라마에서 오늘의 한 줄로 선정했습니다.
캘리그라피 - 정성열 작가(붓듦)
정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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