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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인터넷에 '뜻 밖의'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웃긴 영상들이 올라온다. 예상하지 않았는데 뜻 밖의 어떤 이득을 보는 상황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낸다. 러시아에서도 한국의 제품들이 이런 '뜻 밖의' 성공을 거둔 경우가 있다. 러시아 여행에서 마트에 들렀을 때 ‘뜻 밖의’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제품들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선 큰 인기를 얻지 못했지만 러시아로 건너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국의 제품들을 소개한다. # 팔도 도시락1986년에 출시된 팔도 ‘도시락’ 라면은 현재 러시아의 '국민 라면'으로 여겨진다. 팔도 도시락은 발음을 그대로 살려 러시아어로 'Доширак'이라고 쓰는데, 러시아에선 Доширак이 라면 전체를 지칭하는 하나의 대명사로 굳어졌다.지난 2017년 기준으로 팔도 도시락의 러시아 누적 판매량은 47억개이며, 2017년 매출은 2,300억 원에 달한다. 러시아 컵라면 시장에서 팔도 도시락의 시장 점유율은 60%에 육박한다. 팔도 도시락의 러시아에서의 성공은 철저한 연구와 조사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러시아인의 식습관에 맞게 닭

해외여행 | 이상인 기자 | 2019-01-30 14:00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어학연수,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워킹홀리데이 또한 관심과 신청이 증가하고 있다.워킹홀리데이(working holiday)란 나라 간 협정을 통해 타 국가에서 취업과 여행,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생활을 보장해 주는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장기간 해외에서 경험을 쌓고 싶지만, 경비를 충당하기에 부담이 되므로, 합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비자를 발급하여 국가 간의 상호교류, 젊은이들에게 미지의 세계를 탐구할 기회를 제공한다.이러한 비자는 만 18세부터 30세, 한 국가당 1회로 제한되며 나이 및 기타 조건은 국가별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준비 국가에 대한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이다.한국인의 경우 뉴질랜드, 대만, 호주, 일본, 캐나다, 영국이 인기 워킹홀리데이 국가이며 이외에도 독일, 스웨덴, 아일랜드, 이탈리아, 체코, 프랑스, 홍콩 등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을 맺고 있다. - 호주호주의 경우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매년 신청자가 늘고 있다. 신청은 호주 이민청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신청 이후 28일 이내에 지정병원에서 신체검사를 받아야 한다.영어권 국

해외여행 | 이준호 기자 | 2019-01-29 13:14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해외 여행의 매력은 낯선 문화를 체험하는 것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랜드마크를 보는 것도 여행의 큰 매력이겠지만, 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음식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와 다른 식문화를 체험하고 느끼는 것은 여행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그러나 우리나라와 다른 식문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중국 특유의 강한 향신료나 동남아 음식의 고수 등 그 나라의 음식들이 입맛에 맞지 않을 경우 여행의 즐거움은 크게 반감될 수 있다. 따라서 여행을 가기 전에 그 나라의 음식들을 충분히 찾아보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러시아 음식은 생각보다 우리에게 생소할 수 있다. 러시아의 음식하면 '보드카' 말곤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을 것이다. 최근 인기있는 여행지로 떠오른 '블라디보스토크'를 비롯해서 러시아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러시아 음식에 대해 소개한다. # 보르쉬[борщ]보르쉬는 비트 뿌리로 만든 붉은색 수프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통 음식이다. 우리나라의 김치찌개나 된장찌개처럼 러시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국민 수프라고 할 수 있다.정확한 연대는 추정할 수 없

해외여행 | 이상인 기자 | 2019-01-28 17:10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관광에 대한 수요가 증대하면서 특별한 경험, 목적을 가지고 여행을하는 특수목적관광(SIT: Special Interest Tour)의 형태가 나타났다.일반적으로 여행은 여행지 문화를 체험하며 휴양, 여가를 즐기는 형태이다. 하지만 특수목적관광은 목적지 보다 행위에 초점을 맞춘다.SIT란 특별한 관심분야와 관련된 여행으로 단순한 관광의 형태를 넘어서 여행지에서의 구체적 관광의 형태와 목적을 설정하고 실시하는 관광이다. 시중 여행상품을 보더라도 SIT 여행상품의 형태가 많이 나타나있으며 예술, 와인, 골프, 크루즈, 공정, 헬스케어 여행 등이 이에 해당한다. 따라서 상품을 구성하는데 있어 여행객이 전문지식과 정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더 구체적이며, 만족도가 높았다면 재이용 비율이 높다. 또한 이러한 여행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행객의 여행 경험이 많아지며, 전문지식 습득을 추구함에 따라 나타났으며, 여행지보다는 여행지에서 어떤 활동을 하는지에 더 중점을 둔다.유럽의 와인과 미술, 건축, 한국의 K팝과 성형, 미용, 동남아시아의 골프 여행 등 특정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의 장점이 있다면 특수목적

해외여행 | 이준호 기자 | 2019-01-26 15:07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최근 시베리아 횡단열차가 낭만적인 여행 코스로 떠오르고 있다. 약 9,000km가 넘는 길이를 열차에 앉아 바깥 풍경을 볼 수 있고, 외국인들과 쉽게 친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낭만적인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정보가 많지 않아 선뜻 도전하긴 어렵다.시베리아 횡단열차를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팁을 몇 가지 소개한다. 시베리아 횡단열차 예매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예매는 러시아 철도청 RZD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2015년까지 러시아어 홈페이지 한 곳만 운영했지만, 현재는 영어 홈페이지도 개설해서 조금 더 편하게 예매를 할 수 있다.예매는 출발 도시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된다. 보통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블라디보스토크 - 모스크바 구간의 가격은 약 11만원이다. 주의해야할 점은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9000km가 넘는 아주 긴 구간을 달리기 때문에, 11개의 시간대를 통과하기 때문에 일정표의 시간이 시차에 맞는지 잘 확인하고 선택해야 한다.또한 열차를 예매할 때 중요한 점은 열차의 번호다. 열차의 번호가 낮아질 수록 기차가 신형이기 때문에, 최대한 낮은 번호의 기차를 선택할수록 조금 더 쾌적한 열차 여행을 할 수 있다. 객실은

해외여행 | 이상인 기자 | 2019-01-26 14:08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러시아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면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도시 상트페테르부르크. 1712년부터 1918년까지 약 200년 간 러시아의 수도였던 제 2의 도시다. 유럽화를 꿈꾸었던 표트르 대제의 꿈이 담겨있는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러시아가 정치, 경제, 예술 분야에서 대국으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해준 도시이기 때문에 도시에 다양한 이야기가 얽혀있다. 수많은 운하와 400여 개가 넘는 다리가 있는 도시는 '러시아의 베니스'로 불리기도 한다.상트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이 낯설 수도 있는 것이, 이 대도시의 이름은 300년동안 네차례나 바뀌었기 때문이다. 처음 표트르 대제가 유럽화를 꿈꾸며 도시를 창건한 후 독일식 이름을 붙여 '상트 페테르부르크'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1914년 독일군이 침공하자 애국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러시아식 이름인 페트로그라드로 이름을 바꿨다. 그 후 1924년 레닌 사망 후, 그를 기리기 위해 레닌그라드로 불리게 되었고, 1991년 소련이 붕괴되자 시민들이 다시 옛 지명인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사용할 것을 요구하여 현재는 다시 상트페테르부르크가 되었다.상트페테르부르크는 표트르 대제의

해외여행 | 이상인 기자 | 2019-01-25 12:52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세계관광기구(UNWTO)에 따르면 러시아는 24개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한 세계 최고 규모의 관광자원 보유국이다. 여기에 러시아 관광청이 관광 산업의 GDP 비중을 17년 기준 4.8%에서 2020년까지 10%까지 늘리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러시아를 찾는 관광객은 매년 20% 이상 증가하고 있다.그 중에서도 수도 모스크바는 관광의 중심지로도 인기가 많다. 러시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물, 바실리 성당과 붉은 광장이 모스크바에 있다. 그러나 이 두 곳을 제외하면 모스크바의 관광지에 대해서 잘 모를 것이다. 모스크바는 오랜 시간 러시아의 수도였기 때문에 찾아갈만한 관광 명소들이 정말 많다.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모스크바의 관광 명소를 소개하겠다. # 아르바트거리아르바트 거리는 모스크바에 있는 번화가이다. 아르바트스카야(Арбатская)역과 스몰렌스카야(Смоленская)역 사이에 있는 대로가 바로 아르바트 거리이다. 아르바트 거리는 구 아르바트 거리와 신 아르바트 거리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 부르는 아르바트 거리는 구 아르바트 거리를 의미한다. 아르바트 거리에 가면 거리의 화가들과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

해외여행 | 이상인 기자 | 2019-01-24 16:47

[문화뉴스 MHN 이준호 기자] 한국의 겨울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2월 동남아시아 국가 날씨는 어떨까?겨울철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외 여행지 동남아시아 대륙, 계속되는 한파를 뜨거운 햇살로 극복하기 위해 12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동남아시아 여행은 성수기를 맞이한다.위치상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을 보이는 것은 확실하지만, 동남아시아 대륙별 날씨의 차이가 존재한다. 따라서 이번 마지막 겨울 동남아시아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체크해봐야 할 것이 2월 날씨이다. - 베트남베트남에서 한류 열풍이 불고 있는 지금,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나는 한국인도 많아졌다. 하지만 뜨거운 햇살 아래 휴양을 원한다면 베트남으로 여행은 추천하지 않는다.베트남은 연중 12개월 동안 평균기온은 높지만 11월 말부터 3월까지는 우리나라의 따듯한 봄, 가을 날씨가 이어진다. 따라서 뜨거운 햇살이 아닌, 따듯하며 선선한 날씨 속 휴양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 필리핀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등 사랑받는 관광지가 많은 필리핀의 2월 날씨는 한여름 날씨이다. 필리핀은 일 년 내내 한국의 여름과 같은 날씨를 보인다

해외여행 | 이준호 기자 | 2019-01-23 11:50

[문화뉴스 MHN 송형준 기자]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해외 관광객이 1천534만 6천879명으로 전년보다 15.1% 늘어났다. 22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방한한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은 각각 478만 9천512명, 294만 8천25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는 전년보다 각각 14.9%, 27.6% 늘어난 수치다.중국 관광객의 경우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와 관련한 중국 정부의 보복 조치로 한동안 한국 관광이 제한됐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일부 해제되고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 금지 정책이 완화됨에 따라 중국 관광객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해외 관광객 수가 느는 만큼 나라 밖으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 수 역시 늘었다. 지난해 한국인 관광객은 8.3% 늘어난 2천869만 5천983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한국인 가장 많이 찾은 해외여행지 1위는 '일본 오사카'였다.한편, 올해도 해외로 떠나는 한국 관광객 수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 정보사이트 스카이스캐너는 2019년 한국인들에게 주목받을 것으로 전망되는 전 세계 여행지 '일본 가고시마', '베트남 나트랑(냐짱)&#

해외여행 | 송형준 기자 | 2019-01-23 07:10

[문화뉴스 MHN 이상인 기자] 러시아는 사람들에게 다른 유럽의 여행지보다 낯설다. 최근 블라디보스토크가 가장 가깝게 유럽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급부상하면서 최근 러시아 여행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는 늘었지만, 그래도 러시아란 나라는 아직은 낯설게 느껴진다. 블라디보스토크를 넘어 시베리아 횡단철도를 버킷 리스트에 적은 사람도 많고,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와 같은 러시아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가고 싶은 사람도 많아진만큼, 낯선 러시아 여행에서 주의해야 할 점을 정리했다.1. 러시아 출발 전 준비 사항 1-1. 출입국카드러시아에 입국할 땐 따로 출입국카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 입국 심사 시 입국 심사원이 인쇄해 여권 사이에 끼워주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출입국카드를 잊거나 소홀히 할 수 있는데, 출입국 카드는 절대 분실하면 안된다. 출국 시 출입국카드는 반드시 필요하고,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숙박업체에서도 출입국카드를 보여달라고 할 수 있으니, 입국 심사가 끝나고 반드시 챙겨서 잘 보관해야한다.1-2. 비자러시아는 한국 여권이라면 무비자로 입국 가능하다. 원칙적으로 90일까지 무비자로 러시아에서 관광할 수 있다. 여기서

해외여행 | 이상인 기자 | 2019-01-2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