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남준, '자화상 Self-Portrait Dharma Wheel'

[문화뉴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하여 역량 있는 원로, 중진, 신진 작가들의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대표작품들을 공개됩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이 새해를 맞이하는 첫 전시로 '2015 SeMA 신소장작품전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신소장품 전시'는 서울시립미술관이 전년도에 수집한 새로운 소장작품을 선보이는 연례 전시인데요. 이번 전시는 지난해 동안 수집한 222점의 작품 가운데 회화, 드로잉, 사진, 조각, 설치, 뉴미디어 작품 등 60여 점을 소개하죠. 서울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세계적인 비디오아티스트 백남준의 작품을 비롯하여 역량 있는 중진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시각예술의 아름다움은 물론 동시대 사회문화적 담론에 대한 다각적인 고민을 들여다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 김주현, '뒤틀림-10토러스'
   
▲ 데비 한, '개념의 전쟁'
   
▲ 이피, '내 얼굴의 전세계'
   
▲ 주재환, '오늘의 청춘'
   
▲ 옥인 콜렉티브, '작전명-까맣고 뜨거운 것을 위하여'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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