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글로벌 슈즈브랜드 페이퍼플레인의 전속 모델로 동양인 최초 머슬마니아 세계 챔피언 윤석준 선수가 발탁됐다. 

페이퍼플레인은 트랜디한 스타일의 운동화, 스니커즈, 샌들 등을 출시함과 동시에 세련된 남성구두, 컴포트를 출시하고 있어 폭넓은 소비자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퀄리티 양모운동화를 출시하여 국내는 물론, 국외의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이러한 페이퍼플레인의 모습이 윤석준 선수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부합하여 젊은 층의 공감대를 형성한 점에서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윤석준을 전속모델로 발탁한 ㈜제이케이컴퍼니는 국내를 기반으로 다수의 슈즈 브랜드 사업을 진행하는 기업이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페이퍼플레인(paperplanes)'과 'SNRD', '장마릴(JEANMARLLY)', '가데', '더메일링', '보트아일랜드' 등이 있다.  

각종 예능과 영화, 드라마에 협찬 및 제작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가는 페이퍼플레인은 이번 윤석준과의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브랜드 이미지로 도약할 예정이다. 

한편, 윤석준 선수는 각종 방송 출연과 화려한 수상 경력을 가진 그는 운동을 시작한지 8년 만에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며 앞으로 그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선수다.

윤석준과 진행한 이번 화보는 곧 페이퍼플레인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된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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