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아띠에터 칼럼그룹] 카리브해 서부, 서인도 제도에 위치한 춤과 음악, 그리고 혁명의 나라 '쿠바'. 쿠바는 어떤 나라일까요? 절로 궁금증이 생기는 이 '쿠바'의 일상을 담았습니다. '라틴문화예술', '아끼퍼커션 아카데미' 채진희 대표의 생생한 쿠바체험기 [올~라 쿠바!]를 앞으로 문화뉴스에서 주중 1회씩 연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올라는 쿠바어로 '안녕'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회에는 사진과 영상이 내용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너그러운(?) 양해를 구한다. 첫 날밤 플로리다 살사바에서 알게 된 친구들과 카리브해변을 가기로 했다.

아침 일찍 과일이 식탁 가득 나오는 식사를 배부르게 하곤 '까삐똘리오' 앞에 있는 센트럴파크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왼쪽부터 페드로,독인인(이름생각안남) Mini, 나타샤,레이 공원에서 만난 우리는 카리브해변으로 출발을 했다.

 

 

한곳에서 여러 사람이 곡을 연주하는 라이브밴드가 있고 이들처럼 돈을 받고 돌아다니면서 곡을 연주해주는 밴드가 있어서 우리는 돈을 주고 음악을 들었다.

위아래 영상을 통해 쿠바 해변의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다..^^ [9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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