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지난 2018 수능 만점자 중 대부분이 재수생들 사이에서 배출되면서 재수기숙학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남녀 구분 없이 함께 모여 공부하는 학원이 아닌 남학생과 여학생이 분리된 단일 기숙학원에 대한 문의가 늘어나고 있다.

이렇듯 남학생과 여학생으로 분리된 단일기숙학원이 재수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큰 관심을 받는 이유는 실제 고등학교에서도 남녀공학보다 단일고교의 수능 평균 성적이 높게 나왔기 때문이다.

이성 교제를 완벽히 차단하고 오직 학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점과 남학생, 여학생들끼리 함께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유대감이 형성되고 라이벌 의식이 생겨 학습 능률을 크게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점에서 단일기숙학원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특징을 강조해 남학생들로만 구성해 학습의 능률을 극대화시킨 양지비상에듀 재수기숙학원은 현재 완벽한 수능 대비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수능 주요 과목에 대한 기초확립과정을 제공하며 예습과 복습을 체계적으로 시행해 개인에게 알맞은 학습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남학생 단일기숙학원 양지비상에듀 관계자는 "남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2019 수능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성적 향상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양지비상에듀에서는 대입기본반 특강을 진행하고 있으며 2차 개강일은 오는 1월 21일에 시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나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이우람 기자 pd@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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