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타짜-신의 손' 스틸컷, 공식포스터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영화 '타자3'가 스토리와 출연진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타짜'는 만화 타짜(스토리, 콘티 김세영, 그림 허영만) 4부작을 기반으로 영화화 시킨 영화 시리즈 작품이다.

누리꾼들은 이전 영화화된 '타짜'시리즈가 원작의 내용과 등장인물 등을 따라가고 있어, 이번 '타짜3'에 등장할 인물들과 스토리를 유추하고 있다.

그런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타짜3'에 고니와 아귀, 그리고 아귀의 제자를 분하고 있는 여진구 역시 출연이 어려울 것 같다는 흘러나오고 있다.

원작 '타짜3'의 주인공은 일명 '짝귀'라 불리는 인물의 아들이 주인공이며 도박의 소재도 화투에서 포커로 바뀌었기 때문.

또 '타짜3'는 스토리를 맡고 있던 김세영이 중반부터 빠지고 허영만 작가 홀로 작업했기 때문에 "영화화 하기가 꺼려질 것"이라는 평도 나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타짜3'의 내용과 등장인물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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