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곽상아 인턴 기자] 다양한 끼를 뽐내는 걸그룹 중에 키 170cm의 매력을 뽐내는 멤버들을 모아봤다.
프리스틴 나영 171cm, 트와이스 쯔위 170cm, AOA 혜정 170cm , 리브하이 가빈 170cm, 나인뮤지스 경리 170cm가 그 주인공이다.
171cm 나영은 걸그룹 프리스틴에서 리더와 래퍼를 맡고 있다. 2011년 당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후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고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바 있다.
엄현경 닮은꼴로도 유명한 나영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쇼케이스에서 "공백기 동안 개인 연습과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을 했다"고 말해 몸매 비결을 엿 볼 수 있었다.
170cm 쯔위는 9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이다. 트와이스 쯔위는 팀내 최장신으로 정석 미녀상의 출중한 외모, 몸매, 비율로 그룹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는 막내다.
트와이스 쯔위는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키와 관련된 한 네티즌의 질문에 "키 안 컸는데 자꾸 사람들이 날 볼 때마다 '어? 쯔위 또 키컸어?'라고 묻더라"며 "키를 안 잰지 오래라서 모르겠다. 최근에 잰 건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리얼리티 방송 찍었을 때다. 당시 키가 169cm였다"고 밝혔다.
170cm 혜정은 7인조 그룹인 에이오에이(AOA)의 서브보컬, 리드댄서이자 유닛그룹 AOA 화이트, AOA 크림의 멤버이다.
혜정은 지난해 인스타일 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며 "이 분야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필요하다.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큰 것 같다"고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170cm인 가빈은 밝고 긍정 메시지로 '힐링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의 멤버로 지난 8일 신곡 '예스(Yes)'로 컴백했다. 리브하이는 응원과 희망을 주는 힐링 메시지를 담고 있어 군 위문공연 절대 강자로 급부상해 '군통령'이라 불린다.
또 리브하이는 본인들의 매력에 대해 "신나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우리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된다"며 "우리 네 멤버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고 친해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완성되는 것 같다"고 대답한 바 있다.
170cm 경리는 5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비주얼과 센터를 맡고 있다. 또 대표적인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꼽힌다.
경리는 한 방송에서 "스케줄을 할 때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때문에 자주 굶는다. 하지만 끝난 이후에는 소고기를 사먹으러 간다"며 이어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몸매 관리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170cm 키 만큼 매력적인 프리스틴 나영, 트와이스 쯔위, AOA 혜정, 리브하이 가빈, 나인뮤지스 경리의 향후 활동이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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