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프리스틴 나영, 트와이스 쯔위, AOA 혜정, 리브하이 가빈, 나인뮤지스 경리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곽상아 인턴 기자] 다양한 끼를 뽐내는 걸그룹 중에 키 170cm의 매력을 뽐내는 멤버들을 모아봤다.

프리스틴 나영 171cm, 트와이스 쯔위 170cm, AOA 혜정 170cm , 리브하이 가빈 170cm, 나인뮤지스 경리 170cm가 그 주인공이다.

▲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171cm 나영은 걸그룹 프리스틴에서 리더와 래퍼를 맡고 있다. 2011년 당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 된 후 5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고 2016년 엠넷 '프로듀스 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바 있다.

엄현경 닮은꼴로도 유명한 나영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 쇼케이스에서 "공백기 동안 개인 연습과 체력을 기르기 위한 운동을 했다"고 말해 몸매 비결을 엿 볼 수 있었다.

▲ ⓒ 문화뉴스 MHN 이현지 기자

170cm 쯔위는 9인조 다국적 걸그룹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이다. 트와이스 쯔위는 팀내 최장신으로 정석 미녀상의 출중한 외모, 몸매, 비율로 그룹 내 비주얼의 중심을 맡고 있는 막내다.

트와이스 쯔위는 네이버 V앱 생방송에서 키와 관련된 한 네티즌의 질문에 "키 안 컸는데 자꾸 사람들이 날 볼 때마다 '어? 쯔위 또 키컸어?'라고 묻더라"며 "키를 안 잰지 오래라서 모르겠다. 최근에 잰 건 Mnet '트와이스의 우아한 사생활' 리얼리티 방송 찍었을 때다. 당시 키가 169cm였다"고 밝혔다.

▲ ⓒ AOA 혜정 인스타그램

170cm 혜정은 7인조 그룹인 에이오에이(AOA)의 서브보컬, 리드댄서이자 유닛그룹 AOA 화이트, AOA 크림의 멤버이다.

혜정은 지난해 인스타일 2월호 화보 인터뷰에서 "데뷔 초 몸무게로 돌아가자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앨범을 준비했다"며 "이 분야는 끊임없이 자기 발전이 필요하다. 하나씩 배워나가면서 제가 원하는 것과 잘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차츰차츰 알아가는 재미도 큰 것 같다"고 자신의 일에 대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 ⓒ 리브하이 가빈 인스타그램

170cm인 가빈은 밝고 긍정 메시지로 '힐링돌'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 걸그룹 리브하이의 멤버로 지난 8일 신곡 '예스(Yes)'로 컴백했다. 리브하이는 응원과 희망을 주는 힐링 메시지를 담고 있어 군 위문공연 절대 강자로 급부상해 '군통령'이라 불린다.

또 리브하이는 본인들의 매력에 대해 "신나고 밝은 에너지가 느껴져서 우리 노래를 들으면 기분이 좋고 힐링이 된다"며 "우리 네 멤버들끼리 사이가 너무 좋고 친해서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가 완성되는 것 같다"고 대답한 바 있다.

▲ ⓒ 나인뮤지스 경리 인스타그램

170cm 경리는 5인조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멤버로 메인보컬과 리드댄서를 맡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비주얼과 센터를 맡고 있다. 또 대표적인 고양이상 연예인으로 꼽힌다.

경리는 한 방송에서 "스케줄을 할 때에는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 때문에 자주 굶는다. 하지만 끝난 이후에는 소고기를 사먹으러 간다"며 이어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몸매 관리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답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170cm 키 만큼 매력적인 프리스틴 나영, 트와이스 쯔위, AOA 혜정, 리브하이 가빈, 나인뮤지스 경리의 향후 활동이 기대가 모이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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