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토트넘이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의 일상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시온이와 하이진(한혜진) 보러 다시 영국으로! 피곤하지만 행복했던 10일. 이제 한살 더 먹고 봐요 30"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sonny(손흥민)랑 비행기에서 기절모드"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기성용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기성용의 뒤로 보이는 손흥민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흥민은 1일 새벽 5시(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트넘과 맨유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예상 라인업에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chunghee3@mhn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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