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빅뱅 태양의 남다른 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8'에서는 스타들의 재테크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태양은 본업만큼 투자도 대박 난 재테크 금손 스타 8위에 선정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태양은 1년간 약 506억 원을 벌어들였으며, 한 빌라를 42억 5천 만 원에 매입 한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이 빌라는 신민아, 수애, 이종석이 거주하고 있는 빌라로 태양의 신혼집으로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태양은 77억 5천 만 원을 주고 한남동의 한 빌딩을 매입하기도 했는데, 부동산 전문가는 "공실 없이 임대가 잘 나오는 상가로 보증금 4억 원에 월세가 3천 만 원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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