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성용 인스타그램 캡처

[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리버풀전에서 선발로 출격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손흥민이 기성용과 찍은 사진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성용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쏘니 오늘 축하한다. 앞으로 최고기록까지 가보자. 한국 선수로서 오늘 뜻 깊은 날. 쏘니 청용이 모두 끝까지 힘내자"라는 글과 함께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기성용과 손흥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토트넘은 5일 새벽 1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잉글랜드 안필드에서 열리는 리버풀과의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거(EPL) 26라운드를 펼친다.

chunghee3@mhnew.com

 

주요기사
 
저작권자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