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라, '잘 자요 내 사랑!!(Good bye my love Tra!!)'

[문화뉴스] 현대 과학기술의 산물인 자동차를 바라보는 동시대 미술작가들의 다양한 시각과 조형언어를 소개합니다.

서울시립미술관과 현대자동차가 4월 21일까지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동행' 전시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에서 개최합니다. 전시에 참여하는 12인의 작가들은 자동차를 작업의 주제 혹은 소재로 선택하여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삶 깊숙이 들어와 있는 자동차가 우리들의 일상을 드러내고 사회를 담아내며 세상과 교류할 수 있는 존재이자, 함께하는 동반자로 인식될 기회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 김승영, '당신은 어디에 있습니까(Where Are You)'
   
▲ 김진희, '천개의 기억(A Thousand Memories)'
   
▲ 이주용, '창 너머의 기억(Memories, Beyond the Window)'
   
▲ 전준호, '타틀린, 코발트 블루, 나부의 소나타(Tatlin, Cobalt blue, Sonata of the woman in the nude)'
   
▲ 홍원석, '블랙스타(Blackstar)'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서울시립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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