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 체크인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 제공

▲ 호텔 '르 메르디앙' 객실

[문화뉴스 MHN 권혜림 기자] 르 메르디앙 서울(대표이사 최태영)이 금요일과 토요일 체크인하는 고객에게 최소 2박, 최대 3박 기간 동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어 베러 위켄드'(A better weekend)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봄을 맞아 여행을 떠나고 싶지만, 징검다리 휴일로 멀리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직장인에게 안성맞춤형으로 제공하는 기획형 이벤트로 짧은 주말에 밀도 높은 휴식을 원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미(me)코노미' 휴식을 제공한다. 

르 메르디앙 서울 마케팅 디렉터는 "''어 베러 위켄드'(A better weekend)는 도심에서 일상을 벗어나 주말을 더욱 여유롭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해 기획하였다"며 "고객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며 감성을 충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 Hi POP_전시장
▲ Hi POP_전시장

한편, 르 메르디앙 서울은 유럽 여행 콘셉트의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 중이다. 오전 10시에 얼리 체크인해 컨시어지 서비스로 불필요한 시간 낭비 없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유럽스타일 클럽라운지에서는 잉글리시 애프터눈티 뿐만 아니라 지중해식 메뉴와 와인을 곁들일 수 있는 '해피아워' 등 총 5번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핀란드식 사우나'와 수영장이 있어 진정한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M 컨템포러리에서 진행되는 'HI, POP'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르메르디앙 호텔은 레고 그룹, 포토그래퍼 그레이 말린, 페이스트리 셰프 조니 이우지니 등 글로벌 기업 및 셀러브리티와의 이색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파리에서 시작된 르 메르디앙은 호기심 많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넘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예기치 않은 흥미 진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감각적이고 시크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아트웍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지역의 특색을 살린 미식과 바리스타의 손에서 태어난 일리 커피의 향긋함이 개방적이고 열정적인 여행객의 감동을 이끌어 낸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105개 호텔을 운영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 및 미주 지역에 집중해 향후 5년 내 역동적인 브랜드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다.

▲ Hi, POP - 거리로 나온 미술, 팝아트展_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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