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승훈 선수가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가 관심 받고 있다.

이승훈 선수는 지난해 세 살 연하의 두솔비 씨와 결혼했다.

브라보앤뉴

두 씨는 해외 대학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재원으로 양가 친척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연예인 못지 않은 뛰어난 미모를 지닌 두 씨는 내조까지도 완벽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씨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남편을 위해 신혼여행을 미루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로 인해 이승훈 선수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었다.

한편 14일 이승훈 선수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랑꾼의 면모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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