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이충희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주)(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국내 최초의 부자(父子) 골프대회로 시작해 매년 전통있는 대회로 성장하고 있는 젝시오 '파더 & 선 팀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2018'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6년 국내 유일의 아버지와 아들 골프대회로 시작하여 3회째를 맞이하는 '파더 & 선 팀클래식'은 참가자들로부터 잊을 수 없는 기억을 가지고 돌아간 감동적인 이벤트로 호평 받아왔다. 

골프를 통해 정을 나누고,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준비된 젝시오 '파더 & 선 팀클래식 2018'은 오는 5월 28일 가평 크리스탈밸리CC에서 개최 예정이다.

이번행사 참가자 모집 기간은 4월 16일부터 5월 13일까지로 젝시오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젝시오를 사랑하는 부자(父子) 골퍼라면 누구라도 응모 가능하며 아버지와 아들 중 한 명이 대표로 응모하면 된다. 특별한 사연이 있거나 젝시오 클럽을 사용하는 골퍼라면 우선적으로 선발될 수 있고 참가비는 1인당 15만원이다. 당첨자는 5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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