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삼성블루윙즈 영상

[문화뉴스 MHN 박효진 기자] BJ 감스트가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와 디지털 해설 담당으로 위촉됐다.

MBC는 "오는 6월 15일 개막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감스트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감스트는 축구를 콘텐츠로 한 인터넷 개인 방송 진행자(BJ)이자 2018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러시아 월드컵 MBC 홍보대사와 디지털 해설 담당으로 그가 출연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제작해 TV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축구 경기 중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감스트가 MBC와 러시아 월드컵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 '꿀피***'는 "아프리카랑 유튜브 방송했던 것처럼 해설할 때 알지? 팩폭 하고 시원하게 말하고. 그렇다고 흥분해서 욕은 하면 안 된다"며 기대와 걱정을 동시에 드러냈고, 'A*'는 "피파 좋아해서 유튜브에서 연관 동영상에 나와서 가끔 보는데 진짜 방송 나올 때는 말하기 전에 3초 정도만 생각하고 말했으면. 왜케 걱정되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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