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형대, '생성'

[문화뉴스] 회화와 판화를 통해 한국 고유의 미를 찾고자 한 작가의 열정과 독창적인 성과를 확인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이 한국현대미술사 연구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한 한국현대미술작가시리즈 '김형대 회고전' 7월 17일까지 과천관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회화와 판화를 탐구하며 독창적인 조형언어를 구축한 김형대의 회고전으로 196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는 총 11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됩니다. 한국현대추상회화의 맥락과 한국현대판화의 흐름을 살펴봄으로써 한국현대 미술사를 보다 다층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김형대, '심상 78'
   
▲ 김형대, '씨족 606'
   
▲ 김형대, '작품 B'
   
▲ 김형대, '환원 B'
   
▲ 김형대, '후광 12-303'

[글] 문화뉴스 양미르 기자 mir@mhns.co.kr
[사진] 국립현대미술관 / 김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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