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김소희 기자] 이태희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그를 축하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 YTN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이태희는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차 281타를 친 이태희는 2위 이정환을 두 타 차이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의 우승 소식에 네티즌들 역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공격적인 캐릭터가 필요하다 멋있더라~" "어제도 막홀 이글찬스에서 어프로치 핀앞에 바로부치는거 보고 대박이다 햇는데 결국 우승했네요 축하""멋쟁이 이태희프로응원햇는데 추카합니다~~^^앞으로 고고씽~~^^" "과감한 플레이 멋집니다! 낮밤 가리지않고 화이팅:)" "무게 중심이 확실하니깐 우승한다 부럽다" "과감한 플레이가 우승으로 연결되었네요~"

한편 우승을 차지한 이태희는 상금 3억 원과 제네시스 G70 차량을 받게 된다. 

또 두 차례 미국프로골프투어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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