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LPGA 월드컵이라고 불리는 국가대항전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총상금 160만달러) 1라운드 경기가 4일 인천광역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미국의 제시카 코다가 13번 홀 티샷을 한 후 날아가는 공을 바라보고 있다.

1번 시드를 획득한 한국은 A조에서 잉글랜드(4번), 호주(5번), 대만(8번)과 조별리그를 벌인다. B조에는 미국(시드 2번)은 일본(3번), 태국(6번), 스웨덴(7번)으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을 비롯해, 미국, 잉글랜드, 오스트레일리아, 대만, 일본, 스웨덴, 태국 등 8개국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현재 세계랭킹 1, 2위인 대한민국의 박성현과 태국의 아리야 주타누간을 비롯하여 미국의 렉시 톰슨과 미쉘 위, 스웨덴의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와 페닐라 린드버그,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우에하라 아야코, 대만의 테레사 루와 청야니, 호주의 이민지와 오수현 등 세계 정상급의 골퍼들이 총출동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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