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주기중, 자작나무 아티스트 김연화, 호진·인화·이수진의 작품까지

ⓒ 글로벌엔터

[문화뉴스 MHN 김장용 인턴기자] 한국 중견작가 33인의 릴레이 전시 '공인전_존재하려는 용기'의 네 번째 전시가 시작된다.

주최사 글로벌엔터는 '공인전_존재하려는 용기' 네 번째 전시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 마루갤러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 주기중

지난 10월 24일 시작된 '공인전_존재하려는 용기'는 한국 중견작가 33인을 초대해 매주 개인전을 열어주는 릴레이 전시 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네 번째 전시는 30년간 중앙일보 사진기자로서 저널리즘 사진으로 주목받아 온 사진가 주기중과 '자작나무'에 집중하는 화가로 유명한 김연호 화백의 개인전으로 구성된다.

ⓒ 김연호

또한 '동심' 시리즈의 작가 호진과 팝아트 아티스트 인화, 밤을 그리는 작가 이수진의 작품들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월간 미술세계와 도시문화연구소, 아트스팟이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12월 말일까지 인사동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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