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열린 음악의 날'이 다가옵니다. 프랑스 문화부장관 쟈크 랑의 제안으로 시작된 아마추어 뮤직데이 '열린 음악의 날'은 파리에서 1982년에서 시작됐습니다. 이후 전세계로 파급돼 100여 개국 700여 개 도시가 참여하는 음악축제가 됐는데요. 한국은 2014년, 109번째 국가로 행사에 가입하고 서울은 727번째 도시로 등록됐다고 합니다. 올해는 서울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 국립중앙박물관 '열린마당', 강남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 신촌 세브란스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이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열린음악의날 홈페이지(musicdayinkorea.or.kr)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화뉴스 장기영 기자 key000@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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